마음에게 말걸기
교토, 닌나지에 가다
해피제제
2013. 10. 3. 11:29
료안지로 향하는 길목에 수수하게 자리잡고 있던 절입니다.
근처의 료안지와 킨카쿠지에 밀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별로 미치지 않는듯
눈에 확 뜨는 목조 건물도 없을 뿐더러 산보할만한 정원도 없더이다.
(아! 정원이 있긴 했는데 유료에다
벗꽃이 만발할 때 보아야 좋을 듯 싶어서 그냥 패스)
저와 같은 생각에설까 되려 조용하기는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