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양식
네 꿈을 믿어볼 일
해피제제
2011. 5. 6. 06:53
1독서
저들의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복음말씀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단상
모두의 어린시절에는 저마다의 꿈이 있었다.
'선생님', '대통령', '소방관', '간호사', '장군', '가수' 등 등
그런데 살면서 그 꿈들은 현실적인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둘 중 한 가지를 택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꿈'을 위해 '현실'을 즐기느냐!
여기에서 '현실'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꿈'을 방해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어린시절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았던 '순수'에
여러가지 관습과 여건과 사회통념을 집어 넣는다.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교육', '사회적 기술' 등이 이에 속한다.
(여기에서의 교육과 사회적 기술은 '획일화된' 교육과
너도 다른 사람과 '똑같아'져야 한다는 사회적 기술을 말한다)
"그 꿈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돼!"
"그 꿈은 현실성이 없어!"
"그 꿈을 실현하기에 네가 가진 달란트가 그저 그래"
외모와 지능과 학벌과 사회적 인맥 그리고 돈이 충분치 않다.
이런 것들에 의기소침해하며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하다.
맞다. 꿈을 꾸기 위해 꼭 필요해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외모일 수도, 돈일 수도 그리고 명석한 지능일 수가 있다.
그러나 자기 검열을 통해 꿈을 꾸어보기도 전에 '포기'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경우가 없다.
가끔 기도 중에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를 묻곤 한다.
아마도 '사랑하다 죽자'가 아니었을까?
예수님 삶에서 드러나 보이는 것이 그렇다.
또 실제로 그렇게 사랑하다 돌아가시기도 했고...
그러면서 그분은 자주 '산에 올라가 혼자 그 꿈을' 꾸었다.
기도란, 또 꿈을 꾼다는 것이 아닌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바램들을 청하고 상상하며 계속해서 꿈을 꾸는 것이다.
그분은 기도를 하면서(또 꿈을 꾸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셨을까!
자기가 자기 자신의 꿈을 믿지 못하는데
남이 어떻게 그 꿈을 믿어줄 수 있겠는가!
또 하느님께서 어떻게 꿈에 그리는 기도를 들어줄 수 있겠는가!
저들의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복음말씀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단상
모두의 어린시절에는 저마다의 꿈이 있었다.
'선생님', '대통령', '소방관', '간호사', '장군', '가수' 등 등
그런데 살면서 그 꿈들은 현실적인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둘 중 한 가지를 택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꿈'을 위해 '현실'을 즐기느냐!
여기에서 '현실'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꿈'을 방해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어린시절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았던 '순수'에
여러가지 관습과 여건과 사회통념을 집어 넣는다.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교육', '사회적 기술' 등이 이에 속한다.
(여기에서의 교육과 사회적 기술은 '획일화된' 교육과
너도 다른 사람과 '똑같아'져야 한다는 사회적 기술을 말한다)
"그 꿈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돼!"
"그 꿈은 현실성이 없어!"
"그 꿈을 실현하기에 네가 가진 달란트가 그저 그래"
외모와 지능과 학벌과 사회적 인맥 그리고 돈이 충분치 않다.
이런 것들에 의기소침해하며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하다.
맞다. 꿈을 꾸기 위해 꼭 필요해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외모일 수도, 돈일 수도 그리고 명석한 지능일 수가 있다.
그러나 자기 검열을 통해 꿈을 꾸어보기도 전에 '포기'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경우가 없다.
가끔 기도 중에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를 묻곤 한다.
아마도 '사랑하다 죽자'가 아니었을까?
예수님 삶에서 드러나 보이는 것이 그렇다.
또 실제로 그렇게 사랑하다 돌아가시기도 했고...
그러면서 그분은 자주 '산에 올라가 혼자 그 꿈을' 꾸었다.
기도란, 또 꿈을 꾼다는 것이 아닌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바램들을 청하고 상상하며 계속해서 꿈을 꾸는 것이다.
그분은 기도를 하면서(또 꿈을 꾸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셨을까!
자기가 자기 자신의 꿈을 믿지 못하는데
남이 어떻게 그 꿈을 믿어줄 수 있겠는가!
또 하느님께서 어떻게 꿈에 그리는 기도를 들어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