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제제 2014. 7. 28. 05:24

 

그분은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해지심으로써 여러분은 오히려 부요하게 되었습니다.

- 2코린 8,9

 

'성사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증거(증표, 상징)를 통해 눈에 보이도록 나타내는 거룩한 행위' 라고 배웠다.  

세례/병자성사가 그렇고

성체성사 그리고 혼인/신품성사 등이 그렇다.

주교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신자들 역시

그 증거,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매일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 저작권 문제로 그림책은 여기서만 보는 것으로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