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증거 본문
그분은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해지심으로써 여러분은 오히려 부요하게 되었습니다.
- 2코린 8,9
'성사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증거(증표, 상징)를 통해 눈에 보이도록 나타내는 거룩한 행위' 라고 배웠다.
세례/병자성사가 그렇고
성체성사 그리고 혼인/신품성사 등이 그렇다.
주교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신자들 역시
그 증거,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매일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 저작권 문제로 그림책은 여기서만 보는 것으로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