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겨우 7% 때문에 본문
1독서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평판이 좋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그들에게 이 직무를 맡기고
우리는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습니다."
복음말씀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단상
우리 걱정을 100%라 한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 80%
일어나지만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 13%
일어나 해결할 수 있는 일 7%
93%가 내 상황과 무관하게 펼쳐지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다.
겨우 7% 발생할 일 때문에 날마다 걱정에 휩싸여 산다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
그렇게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다.
세상은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난다.
그만 두려워하기를 멈춰라.
두려움과 걱정을 물리치는 법
1. 처음에는 올라오는 '두려움과 걱정'을 백지 위에 써 둔다.
(나중에는 기도 시간에 잠시 '생각'에 올려 보기만 해도 된다)
2. 발생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지 구분한다.
3. 괜한 걱정들은 하나, 둘 삭제하고,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지혜를 구한다.
(멘토나 영적지도자 혹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걱정을 나누고 조언을 구한다)
4. 매번 '두려움과 걱정'이 올라올 때 이 과정을 반복한다.
오늘 복음말씀처럼
우리네 인생에서 '어두움'이 내릴 때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을 때(혹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등 등이 없을 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는 수시로 나를 덮친다.
그렇지만 '어두움'이 무엇인지를 꿰뚫어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질 때
그리고 곁에 나 혼자가 아닌 '예수님' 혹은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함을 느낄 때
어느사이 나를 뒤흔들어대던 세찬 바람과 높은 파도는 별 두려워할 게 아니다.
그저 일상에서 내리는 비처럼 내리다 그치다 내리다 그치는 자연현상에 불과해 진다.
그런 일상의 빗줄기에 내 삶이 좌지우지 된다면 또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삶에는 내가 어찌할 수 있도 있고 또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이 다분하다.
할 수 있는 일들에는 기쁨을 더하고
할 수 없는 일들에는 겸손히 지혜를 모아볼 일이다. .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평판이 좋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그들에게 이 직무를 맡기고
우리는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습니다."
복음말씀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단상
우리 걱정을 100%라 한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 80%
일어나지만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 13%
일어나 해결할 수 있는 일 7%
93%가 내 상황과 무관하게 펼쳐지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다.
겨우 7% 발생할 일 때문에 날마다 걱정에 휩싸여 산다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
그렇게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다.
세상은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난다.
그만 두려워하기를 멈춰라.
두려움과 걱정을 물리치는 법
1. 처음에는 올라오는 '두려움과 걱정'을 백지 위에 써 둔다.
(나중에는 기도 시간에 잠시 '생각'에 올려 보기만 해도 된다)
2. 발생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지 구분한다.
3. 괜한 걱정들은 하나, 둘 삭제하고,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지혜를 구한다.
(멘토나 영적지도자 혹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걱정을 나누고 조언을 구한다)
4. 매번 '두려움과 걱정'이 올라올 때 이 과정을 반복한다.
오늘 복음말씀처럼
우리네 인생에서 '어두움'이 내릴 때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을 때(혹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등 등이 없을 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는 수시로 나를 덮친다.
그렇지만 '어두움'이 무엇인지를 꿰뚫어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가질 때
그리고 곁에 나 혼자가 아닌 '예수님' 혹은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함을 느낄 때
어느사이 나를 뒤흔들어대던 세찬 바람과 높은 파도는 별 두려워할 게 아니다.
그저 일상에서 내리는 비처럼 내리다 그치다 내리다 그치는 자연현상에 불과해 진다.
그런 일상의 빗줄기에 내 삶이 좌지우지 된다면 또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삶에는 내가 어찌할 수 있도 있고 또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이 다분하다.
할 수 있는 일들에는 기쁨을 더하고
할 수 없는 일들에는 겸손히 지혜를 모아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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