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핑계꺼리 본문
"그 땅에서 가난한 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 땅에 있는 궁핍하고 가난한 동족에게 너희 손을 활짝 펴 주라고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 신명 15,11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다니..."라며 한탄할 일이 아니다.
'신은 죽었다'라고 내 핑계댈 일이 아니다.
속상하고 눈물나는 일은 늘 벌어지겠지만 대신에
내가 너를 그곳에 보낸다.
그리고 나도 너와 함께 그곳에 있겠다.
# 저작권 문제로 그림책은 여기서만 보는 것으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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