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그래도 괜찮아! 본문
1독서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복음말씀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단상
아무리 하찮게 산 삶이라도
그 삶은 최선을 다한 삶이다.
그가 내릴 수 있는 최고의 결정으로 선택하고
두렵고 불안하지만 또 그 힘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그이의 삶이라도
그에게는 최선의 삶이었다.
누구도 그 앞에서의 잘 살았느니, 못 살았느니 이야기할 수 없다.
있다면, 그의 빈 자리를 추억할 뿐이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하면, 그의 영혼을 위해 하느님 자비를 청할 뿐이다.
이 땅에 파견 받아 살다가 떠난 이,
그이들이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쉼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복음말씀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단상
아무리 하찮게 산 삶이라도
그 삶은 최선을 다한 삶이다.
그가 내릴 수 있는 최고의 결정으로 선택하고
두렵고 불안하지만 또 그 힘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그이의 삶이라도
그에게는 최선의 삶이었다.
누구도 그 앞에서의 잘 살았느니, 못 살았느니 이야기할 수 없다.
있다면, 그의 빈 자리를 추억할 뿐이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하면, 그의 영혼을 위해 하느님 자비를 청할 뿐이다.
이 땅에 파견 받아 살다가 떠난 이,
그이들이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쉼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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