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자유로운 선택과 하는 수 없이 맡겨진 것에 대한 질문 본문
2독서
형제 여러분,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약한 이들을 얻으려고, 약한 이들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복음말씀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단상
무엇인가를 선택하여 자유로이 행하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 때 본전 생각이 난다.
그래서 또 다시 자유로이 선택하여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반면, 하느님에게 묶인다는 것은 그 열정이 사라진다해서
자유로이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것이라
그 때는 진득하니 나아갈 뿐이다.
기억할 것은
내가 자유로이 선택한 그것과
어쩔 수 없는, 하는 수 없이 주어진 것에 대한
하느님 뜻을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
주님 저에게 당신의 지혜를 들려 주소서.
형제 여러분,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약한 이들을 얻으려고, 약한 이들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복음말씀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단상
무엇인가를 선택하여 자유로이 행하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 때 본전 생각이 난다.
그래서 또 다시 자유로이 선택하여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반면, 하느님에게 묶인다는 것은 그 열정이 사라진다해서
자유로이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것이라
그 때는 진득하니 나아갈 뿐이다.
기억할 것은
내가 자유로이 선택한 그것과
어쩔 수 없는, 하는 수 없이 주어진 것에 대한
하느님 뜻을 진지하게 묻는 것이다.
주님 저에게 당신의 지혜를 들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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