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저희를 기억해주십시오 본문
1독서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될 것이다.'
2독서
그분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평화를 이룩하시어,
땅에 있는 것이든 하늘에 있는 것이든,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만물을 기꺼이 화해시키셨습니다.
복음말씀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르 기억해주십시이오," 하였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단상
예수회원들은 '사랑과 분노'의 혼합체인 '연민'으로 살아간다.
연민(compassion)이란, "함께 고통받는 것" 이다.
신약성서에서는 이 말을 내장과 관련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으로 느낀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단지 너무나 인간을 사랑하기에 그 사랑하는 인간이 된다는 것,
전능하고 전지하고 전선하신 하느님이
약하고, 상처 받기 쉽고, 고통스럽기 쉬운 인간으로 오심은
'사랑' 뿐 다른 설명이 불가하다.
인간으로 오심은 그이들과 '함께 있고 싶은 것, 함께 고통 받는 것'
'친구를 위해 죽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희를 기억해주십시오."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될 것이다.'
2독서
그분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평화를 이룩하시어,
땅에 있는 것이든 하늘에 있는 것이든,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하여 만물을 기꺼이 화해시키셨습니다.
복음말씀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르 기억해주십시이오," 하였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단상
예수회원들은 '사랑과 분노'의 혼합체인 '연민'으로 살아간다.
연민(compassion)이란, "함께 고통받는 것" 이다.
신약성서에서는 이 말을 내장과 관련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으로 느낀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단지 너무나 인간을 사랑하기에 그 사랑하는 인간이 된다는 것,
전능하고 전지하고 전선하신 하느님이
약하고, 상처 받기 쉽고, 고통스럽기 쉬운 인간으로 오심은
'사랑' 뿐 다른 설명이 불가하다.
인간으로 오심은 그이들과 '함께 있고 싶은 것, 함께 고통 받는 것'
'친구를 위해 죽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희를 기억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