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바람이 멎었다. 본문
1독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복음말씀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바람이 멎었다.
너무 놀라 넋을 잃다.
단상
두려움이 많을수록
자기 방어적이기 쉽고
내가 아닌 네 탓이고
급기야는 대화가 아닌 아우성이 된다.
사랑이 깊을수록
누군가를 아프게 하면
나도 덩달아 아프다.
'대화를 하자는 건지 싸움을 걸어오는 건지'
'한 없이 쏟아내어 사람을 질리게 한다'는 둥
평소에 않던 심한 표현에 말하는 나도 놀랐다.
그리고 고요한 이 아침
'바람이 멎으매 너무 놀라 넋을 잃고' 만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복음말씀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바람이 멎었다.
너무 놀라 넋을 잃다.
단상
두려움이 많을수록
자기 방어적이기 쉽고
내가 아닌 네 탓이고
급기야는 대화가 아닌 아우성이 된다.
사랑이 깊을수록
누군가를 아프게 하면
나도 덩달아 아프다.
'대화를 하자는 건지 싸움을 걸어오는 건지'
'한 없이 쏟아내어 사람을 질리게 한다'는 둥
평소에 않던 심한 표현에 말하는 나도 놀랐다.
그리고 고요한 이 아침
'바람이 멎으매 너무 놀라 넋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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