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온유'함으로 걸어라 본문
1독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복음말씀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단상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동태복수법'으로 유명한 구절이다.
그 시절 참으로 '합리적'인 법으로 널리 애용된(?) 듯싶다.
그러면서 어느 때부터인지 '합리적'인 법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시작은 모르겠으나 예수님의 가르침 역시 '동태복수법'을 바꾼 하나의 사건이었다싶다.
억울한 일을 당했음에도 그것을 억울하게 만들지 않는 힘
부당하게 대우 받음에도 그것을 부당하게 생각하지 않는 힘
예수님은 그것을 이야기하고 계신다.
그분의 걸음에서 하느님의 '온유함'이 무엇인지 알아듣게 된다.
'온유한 사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복음말씀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단상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동태복수법'으로 유명한 구절이다.
그 시절 참으로 '합리적'인 법으로 널리 애용된(?) 듯싶다.
그러면서 어느 때부터인지 '합리적'인 법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시작은 모르겠으나 예수님의 가르침 역시 '동태복수법'을 바꾼 하나의 사건이었다싶다.
억울한 일을 당했음에도 그것을 억울하게 만들지 않는 힘
부당하게 대우 받음에도 그것을 부당하게 생각하지 않는 힘
예수님은 그것을 이야기하고 계신다.
그분의 걸음에서 하느님의 '온유함'이 무엇인지 알아듣게 된다.
'온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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