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처음처럼... 본문
1독서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복음말씀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단상
한국 예수회의 사도직은 크게 교육, 영성, 사회 사도직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사회사도직에서는 한누리어린이 공부방, 새샘터 대안학교, 양로원,
무학동 선교본당, 노동자들의 쉼터 삶이 보이는 창, 이주노동자들의 집 이웃살이
괴산의 누룩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금 이 시대에 예수회가 꼭 해야할 일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식별하고 성찰해 보아야 하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묻는다.
수도자들보다도 더 열심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천가들과 기관들이 있는데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대답은 1독서와 복음말씀에서 알아 듣게 된다.
무엇을 하든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복음말씀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단상
한국 예수회의 사도직은 크게 교육, 영성, 사회 사도직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사회사도직에서는 한누리어린이 공부방, 새샘터 대안학교, 양로원,
무학동 선교본당, 노동자들의 쉼터 삶이 보이는 창, 이주노동자들의 집 이웃살이
괴산의 누룩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금 이 시대에 예수회가 꼭 해야할 일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식별하고 성찰해 보아야 하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묻는다.
수도자들보다도 더 열심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천가들과 기관들이 있는데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대답은 1독서와 복음말씀에서 알아 듣게 된다.
무엇을 하든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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