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대만의 종주 교님 일행과 강화도 나들이 본문
2014 아시아청년대회 일정으로 대만 청소년사목국 종 주교님 일행이 한국을 방문하셨다. 비서인 위니, 사목국 직원 제니와 웨이팡과 함께 서강대 성당을 찾았다.
인천가톨릭대 성당을 방문하면서 종 주교님은 성모자상이 너무 아름답다며
연신 감탄을 하시며 어린아이 처럼 즐거워 하셨다.
강화도의 전등사에서는 한국의 멋스러움에 잔뜩 취할 수 있었다.
친절하게 종 주교님 일행을 안내해 주신 인천가톨릭대학교의 임 신부님
강화도 초입의 성공회 성당은 한국식 예배당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역시 강화도 초입의 갑곶성지를 둘러 보시는 종 주교님 일행들
모두가 어린아이 같은 신앙으로 예수님을 따라해 본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는 삽겹살을 원껏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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