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복 된 순간들... 본문
1독서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온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복음말씀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단상
'나의 방식은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는 성서의 말씀을 본다.
아이를 낳아본 어머니는 그녀가 아는 가장 복된 표현으로 예수를 기억한다.
'아이를 입은 태'와 '아이에게 물린 젖가슴'
어머니 됨의 가장 복된 기억들...
그리고 예수는 하느님 방식으로 복됨을 기억한다.
'하느님 말씀을 찾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복 됨을.....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온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복음말씀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단상
'나의 방식은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는 성서의 말씀을 본다.
아이를 낳아본 어머니는 그녀가 아는 가장 복된 표현으로 예수를 기억한다.
'아이를 입은 태'와 '아이에게 물린 젖가슴'
어머니 됨의 가장 복된 기억들...
그리고 예수는 하느님 방식으로 복됨을 기억한다.
'하느님 말씀을 찾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복 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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