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톨릭 수도자의 좌충우돌 세상사는 이야기
"그것이 이끄는 대로 가리라." 본문
2독서
하느님의 사람이여,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1티모 6,11)
복음말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카 16,31)
단상
모세의 하느님을 향한 걸음은 이와 같다.
"나는 믿음의 걸음을 택하여 그것이 이끄는 대로 가리라."
내가 모세의 이것 외에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끄는 대로...'
나는 따라 '가리라.'
'매일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 (0) | 2010.10.01 |
|---|---|
| "내가 기어이 하느님을 보리라" (0) | 2010.09.30 |
| 무화과나무 아래서 무엇을 보았을까? (0) | 2010.09.29 |
|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내가 태어난 날" (0) | 2010.09.28 |
| '욥의 까닭'이 무엇일까? (0) | 2010.09.27 |